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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그리스로마신화 트로이 전쟁, 아킬레우스와 헥토르

by 반짝이엄마 2026.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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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YMvIECA8Hw?si=9id3aLV0cNO2pt_4
트로이 해변에 상륙한 천 척의 그리스 군함
하지만 높게 솟은 성벽은 꿈쩍도 하지 않네
구 년의 세월, 먼지 쌓인 갑옷과 깊어진 갈등
총사령관 아가멤논과 최고의 전사 아킬레우스
지쳐버린 영웅들의 불화, 분노의 선언
"나 아킬레우스, 다시는 이 전쟁에 검을 들지 않으리"
 
영웅이 사라진 전장, 트로이의 사자 헥토르가 포효할 때
친구를 위해 투구를 쓴 파트로클로스,
운명의 도박 하지만 헥토르의 날카로운 창끝이
그 심장을 꿰뚫으니 잠자던 사자의 눈동자,
번뜩이는 광기로 변하네
 
짐승 같은 울음소리가 대지를 가르고
신이 벼린 방패를 든 채 복수의 귀신이 돌아왔네
강물은 시체로 메워지고 대지는 핏빛으로 물드니
성벽 아래 두 거인,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마주 서네
(Ares! Destined Fight! Revenge!)
 
가족의 눈물과 조국의 무게를 짊어진 헥토르
복수심에 불타올라 인간임을 포기한 아킬레우스
먼지 바람 속에서 부딪히는 창과 방패의 비명
누구를 위한 신인가, 누구를 위한 승리인가
차가운 강철이 마침내 헥토르의 숨통을 끊어버렸네
 
죽어가는 자의 마지막 간청,
불길 속에 던져버리고 전차 뒤에 매달린 영웅의 시신,
흙먼지 속에 짓밟히네 적을 욕보이며
질주하는 승자의 전차 위로
친구를 잃은 허무한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리네
 
짐승 같은 울음소리가 대지를 가르고
신이 벼린 방패를 든 채 복수의 귀신이 돌아왔네
강물은 시체로 메워지고 대지는 핏빛으로 물드니
성벽 아래 두 거인, 피할 수 없는 운명이 마주 서네
 
승자도 패자도 없는 피의 제단 위 파리스의 화살촉은
영웅의 뒷꿈치를 노리고 타오르는 불길 속에 멈춰버린
운명의 톱니바퀴 전쟁의 비극은 이제,
마지막 목마를 기다리네
(마지막 목마를...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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