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쇼트트랙 일정, 최민정 출전 경기
한국의 동계올림픽 전통적인 효자 종목 쇼트트랙이 드디어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합니다.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팬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쇼트트랙으로 향하고 있어요. 그 중심에는 역시 ‘세계 최강’ 최민정이 있습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10일 저녁(한국시각) 혼성 계주 2000m를 통해 대회 첫 레이스를 펼칩니다. 남녀 각각 2명씩 총 4명이 팀을 이루는 종목으로, 선수 한 명당 500m씩을 나눠 달리는 방식입니다. 짧은 거리에서 치열한 자리 싸움이 벌어지는 만큼 초반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한 경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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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막과 쇼트트랙 일정 총정리 - https://flyingmjh.tistory.com/m/entry/2026-%EB%B0%80%EB%9D%BC%EB%85%B8-%EB%8F%99%EA%B3%84%EC%98%AC%EB%A6%BC%ED%94%BD-%EA%B0%9C%EB%A7%89%EA%B3%BC-%EC%87%BC%ED%8A%B8%ED%8A%B8%EB%9E%99-%EC%9D%BC%EC%A0%95-%EC%B4%9D%EC%A0%95%EB%A6%AC
1. 혼성 계주, 한국의 첫 메달 도전 무대
혼성 계주는 2022년 베이징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당시 한국은 강력한 메달 후보로 꼽혔지만, 준준결승에서 예상치 못한 충돌로 넘어지며 아쉽게 탈락했어요. 그래서 이번 밀라노 대회는 한국 쇼트트랙에게 **‘설욕의 무대’**라는 의미가 큽니다.
특히 혼성 계주는 단거리 종목 특성상 스타트와 초반 흐름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대표팀은 초반부터 레이스를 주도하기 위해 에이스 최민정을 1번 주자로 내세웠습니다.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로 승부수를 던진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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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민정, 또 하나의 역사에 도전
최민정에게 이번 대회는 단순한 올림픽 그 이상입니다. 그는 이미 올림픽 통산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보유한 한국 쇼트트랙의 살아있는 전설이죠. 이번 대회에서 메달 하나만 추가해도 한국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최다 메달 공동 1위에 오르게 됩니다.
현재 이 부문 기록은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이 보유한 6개입니다. 혼성 계주에서 색깔과 상관없이 메달권에만 들어도 최민정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요. 그야말로 한국 스포츠사의 한 페이지가 새로 쓰이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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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일 저녁, 숨 가쁜 레이스 일정
혼성 계주는 하루에 모든 승부가 결정됩니다.
• 저녁 7시 59분 : 준준결승
• 저녁 8시 34분 : 준결승
• 밤 9시 03분 : 결승
불과 한 시간 남짓한 시간 안에 세 번의 레이스가 이어지는 강행군입니다.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팀워크가 모두 필요한 종목이죠. 짧은 순간의 실수가 결과를 뒤바꿀 수 있어 팬들 입장에서는 손에 땀을 쥘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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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왜 최민정이 1번 주자일까
혼성 계주에서 1번 주자는 사실상 팀의 얼굴입니다. 스타트 직후 자리를 잡고 레이스 흐름을 만들어야 하죠. 최민정은 스피드와 코너링, 위기 대처 능력까지 모두 갖춘 선수라 가장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그가 초반부터 선두권을 유지한다면 한국은 유리한 위치에서 경기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스타트가 흔들리면 뒤집기가 쉽지 않은 종목이라, 이번 기용은 대표팀의 명확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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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시 시작되는 ‘효자 종목’의 시간
쇼트트랙은 언제나 한국 선수단의 메달 포문을 열어온 종목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혼성 계주가 그 역할을 맡게 됐어요. 첫 경기 결과에 따라 남은 개인전과 계주 분위기까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최민정이 중심이 된 이번 대표팀은 경험과 신구 조화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기대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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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10일 저녁, 다시 한번 한국 쇼트트랙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최민정의 역사 도전, 그리고 혼성 계주의 첫 메달 꿈이 현실이 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숨죽여 기다리고 있어요. 짧지만 강렬한 레이스 속에서 또 어떤 드라마가 탄생할지, 저도 TV 앞에서 함께 응원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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