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7세 아이와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BEST 5

 

6~7세 아이와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BEST 5

어느새 초등학교 2학년이 되어 버린 아들
국내든 해외든 좀 더 부지런히 다닐 걸 후회되더라고요.
돈은 그때도 없고 지금도 없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관절 괜찮을 때ㅎㅎ 더 다닐 껄~

여태껏 아이와 가본 해외여행지
: 베트남 다낭, 일본 큐슈, 괌,
일본 간사이(오사카, 나라, 교토), 필리핀 보홀, 상하이

생각해보니 이 정도더라고요.

대부분 비행시간이 짧고 가까워서
어린 아이와도 여행을 할 만 했던 거 같아요.
이제는 조금 중장거리 여행지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6세 7세 아이와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BEST 5

 

6세 7세 아이와 가기 좋은 해외여행지 추천 BEST 5

 

6살 7살 해외여행지 추천 ! - https://flyingmjh.tistory.com/m/entry/6%EC%82%B4-7%EC%82%B4-%ED%95%B4%EC%99%B8%EC%97%AC%ED%96%89%EC%A7%80-%EC%B6%94%EC%B2%9C

6살 7살 해외여행지 추천 !

이건 그 전에 제가 썼던 글이에요! 참고하세요.

목차

1. 싱가포르

2. 태국 방콕 + 파타야

 

3.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4. 뉴질랜드

 

5. 베트남 다낭 + 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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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중장거리 노선인데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씨아쿠아리움,
어드벤처코브 워터파크 등

아이를 위한 명소가 가득해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나이트 사파리,

주롱 새 공원 등 자연 체험도 가능하고요.

무엇보다 도시 환경이 깨끗하고

영어를 사용하고 치안도 좋은 편이라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날씨가 덥고 습한 편이기 때문에
무리가 되지 않고

아이가 짜증을 부리지 않는 일정으로
준비해서 돌아다니셔야 될 것 같아요.
실내 여행지를 잘 이용해 보세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레고랜드와
함께 가시는 분도 많더라구요.
육로로 국경을 넘는 색다른 경험도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2. 태국 방콕 + 파타야

 

저도 아직 안 가본 곳이긴 한데요.
태국도 아이들과 많이 가시더라구요.
부모님과 아이와 함께 가는 3대 가족 여행지로도
유명하더라구요. 저희도 언젠가는 가볼 생각이에요.

방콕에는 씨라이프 오션월드, 키즈주,
방콕 사파리 월드 등 아이 전용 테마파크가 다양해요.
그리고 근처 파타야에는 코끼리 마을 체험과
물놀이 가능한 워터파크도 있어요.

숙박비나 음식값 등 물가가 저렴하고
아이들은 뭐 호텔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수영만 해도 좋죠.

습한 날씨에 대비해서
낮엔 실내 중심 일정으로 구성하면 좋을 거 같아요.

 

3.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선셋이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도
6살 7살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중 하나에요.

리조트 수영장과 해변에서 수영하고 모래놀이 딱!
마누칸, 사피 등 근처 섬으로
반일 스노클링 투어도 가능해요.
마사지도 저렴하고 한식당도 많아서 좋아요.

말레이시아 중 조호바루는 싱가포르와 육로로
연결이 되어있어서 함께 묶어서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
조호바루 레고랜드가 유명하니

한 번쯤 들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공항과 도심 접근성이 좋아서

이동 동선이 편한 것도 큰 장점이에요. 

 

 

 

 

4.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장거리 여행이라 

물론 어린 아이들이 좀 힘들어할 수는 있지만

밤 비행기를 잘 맞추면 

유럽, 미국에 비해 시차도 없고 괜찮을 거 같아요. 

 

저의 인생 여행지! 뉴질랜드 남섬~

 

언젠가는 아이와 함께 꼭 다시 가고 싶어요. 

그때는 캠핑카를 빌려서 일주하고 싶네요. 

 

뉴질랜드는 양떼 목장, 농장 체험,

간헐천, 마오리 문화 체험 등 신기하고 재밌는,

교육적인 콘텐츠가 풍부해요. 

 

그 중에서도 로토루아의 아그로돔,

폴리네시안 스파는 아이들도 엄청 좋아한대요. 

 

 

 

5. 베트남 다낭 + 호이안

 

 

베트남으로 가족여행 정말 많이 가시잖아요?

 

그만큼 물가도 저렴하고

휴양과 문화가 함께하는 키즈 프렌들리 국가라서

그런 거 같아요. 

 

몇년 전에는 베트남 하면

무조건 다낭, 호이안이었는데

최근에는 푸꾸옥, 나트랑 등으로도 

많이 가더라고요. 

 

비행시간도 짧은 편이고
전등 만들기 체험, 야시장 구경 등

아이와 함께 문화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고
음식도 한국인 입맛에 잘 맞고

한식당도 많은 편이에요. 

 

마사지 가격도 나쁘지 않아 1일 1마사지하세요. 

아이도 마사지 좋아하더라고요. 

 

너무 더우면 아이가 지칠 수 있기 때문에
무더위는 피해서 10~3월 사이가 적기에요. 

하지만 너무 덥다면 수영만 해도 좋지요!

 

 

 

 

 

글을 적다보니 얼른 떠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