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총정리!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총정리!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총정리!

 

 

호주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가장 먼저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공항에서 시내까지 어떻게 이동하느냐

아닐까 싶습니다.

 

시드니 국제공항(Kingsford Smith Airport, SYD)은

시드니 도심(CBD)과 가까워서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차, 버스 등 어떤 교통수단을

고르는지에 따라서

시간과 비용 차이가 꽤 큽니다.

 

오늘은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대표적인 방법들을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시드니 교통카드 오팔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합니다. 

오팔카드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 또 

가져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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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항철도 (기차)

 

 

공항에서 도심으로 이동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15분 만에

도착하는 공항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제선 터미널 T1에 

많이들 내리시는데 

국제선 터미널(T1) 도착층에서 

출구 A로 나가서 트레인 사인을

따라가면 됩니다. 

 

배차 간격은 10~15분 정도이고

센트럴 역까지는 15분으로 아주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항을 거쳐 가는 기차는

일반 트레인 요금에다가 

공항세를 추가해서 결제가 되어

요금이 다소 비싼 편입니다. 

 

21.54불 (공항세 17.34 포함)

 

 

 

 

 

2. 버스 - 기차 환승

 

 

T1, T3 터미널에서는 

420번 버스를 이용하면 

공항세를 아낄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마스콧 기차역(10분 정도)를 가서

내린 후에 T8 기차로 환승하면 

공항세 없이 5~6불이면 갈 수 있어서

짐이 별로 없거나 시간이 여유로운

분들은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3. 공항 셔틀버스 

 

 

공항 셔틀버스는 사전에 예약하거나

공항에서 바로 이용가능하기도 합니다. 

 

목적지에 따라서 30~60분 정도 걸립니다. 

여러 승객을 태우기 때문에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택시 

 

 

공식 택시는 

터미널 바로 앞 지정된 곳에서 승차합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를 탈 경우에는

20~30분 정도 걸린다고 보십니다. 

하지만 교통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짐이 많거나 가족 단위로

여행을 가신다면 택시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피크 타임, 출퇴근 시간대는 

교통 체증 + 요금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우버 등 차량 공유 서비스 

 

 

요즘에는 택시보다 저렴한 

우버, 디디, 올라 등 라이드셰어 서비스를

많이들 이용하시는데요. 

 

택시 대기라인과는 다르게

픽업이 허용되는 라이드셰어 존까지

걸어가서 차량을 호출해야 합니다. 

 

앱으로 호출이 가능해서 편리하고

요금이 투명합니다. 

하지만 택시와 마찬가지로 

교통 체증 시 요금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6. 렌터카 

 

 

렌터카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업체가 

시드니 공항이나 도심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시드니 도심 운전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상철인 라이트 레일과 

버스가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7. 결론 (총정리)

 

빠르고 편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공항철도

 

요금을 아끼고 싶다면 버스 + 공항철도 

 

가족 단위, 짐이 많다면 택시나 우버 

 

공항 셔틀버스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