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리트리트 조식 헤이헤이레스토랑 솔직후기

나만리트리트 조식 헤이헤이레스토랑 솔직 후기

다낭 나만리트리트 조식 레스토랑은 두 곳이에요. 헤이헤이레스토랑과 비라운지인데 아이가 있는 투숙객은 비라운지 조식이 불가능합니다.(노키즈존) 그래서 저희는 조식은 헤이헤이레스토랑에서 이용했고 전날 저녁은 비라운지를 이용해 보았어요.

나만리트리트 헤이헤이레스토랑 노키즈존

저희는 9개월 아기와 함께였기 때문에 조식은 선택의 여지없이 헤이헤이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나만리트리트 헤이헤이레스토랑 조식 메뉴

나만리트리트 헤이헤이레스토랑 조식 메뉴

나만리트리트 조식이 별로라는 평이 많던데 그냥저냥 웬만한 건 다 있다고 느꼈어요. 어차피 눈 뜨자마자 먹은 조식이라 너무 많아도 먹는 건 몇 개로 정해지잖아요. 근데 다음날 풀만 리조트를 가니까 왜 나만리트리트 조식이 먹을 게 없다고 별로라고 하는지 이해가 됐어요. 풀만 리조트 조식은 종류가 다양하고 먹을 게 많더라고요.

역시 한국인이 많이 와서 그런지 김치도 있었어요.

저는 에그스테이션 애용했네요. 어느 순간부터 조식 먹을 때 즉석 오믈렛은 꼭 먹는데 너무 너무나 맛있었어요. 오전 중에 남편 마사지가 예약되어 있어서 남편은 서둘러 먹고 맞은편 퓨어스파로 갔고 저는 조금 더 있으면서 조식을 즐겼어요. 저는 서아추 마사지를 받았는데 오일마사지가 더 좋을 것 같아서 남편은 스웨디시로 해보라고 했는데 다녀와서 좋았다고 하네요.

조식 먹고 리조트 산책하고 다시 방으로 갔어요.